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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철도 군산시의 움직임에 정읍도 가만두고만 볼수 없다.(반드시 고부면 경유되어야 한다.)

  • 작성자 강**
  • 연락처 010-****-****
  • 등록일 2023-12-04
  • 조회수 23
  •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윤준병 국회의원님께 제언합니다.

아래 내용대로 군산시는 목포군산 서해안철도 노선과 광역철도 유치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정읍도 서해안철도노선을 목포-영광-고창읍-줄포면-고부면-부안읍-군산으로 하고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연계 새만금-고부-정읍-남원역-남원시 운봉읍간 연계 단선전철을 만들며 신태인역-정읍역-광주역간 광역전철을 유치하여 정읍지역의 발전을 시켜야 할것입니다.

도로도 역시 정읍-순창,정읍-남원간 직선화겸 4차선으로 확장과 새만금-고부면-정읍-남원 운봉간 고속도로도 절대 필요하지 않을수 없지요.

사실 서해안고속도로도 고부면을 경유했더라면 정읍도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이 더 편리해져 서해안축으로 가세할수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아닐수 없지만 이번에는 결코 기회를 놓쳐댈수 없는 만큼 정읍이 적극적으로 서해안철도조기완공운동본부를 만들어 관련 지자체들과 손잡아 고부면 경유 목포군산 서해철도로 정읍도 서해안철도의 혜택을 입어야 할것입니다.

고부면을 경유하게 되면 고부면에 역세권개발등 많은 혜택을 입을수 있고 일제로 인해 낙후로 떨어진 것에 대한 보상도 받는 셈이니까요.

5차철도계획이 중요한 기회가 아닐수 없어 정읍으로서는 반드시 서해안철도 노선을 고부면한정이나마 경유하게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장수군도 원래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미경유지역이었지만 번암면지역으로나마 경유하게 되는걸로 합세하여 달빛내륙철도 관련 협의회 맴버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절대 가만두고만 볼수 없습니다. 심지어 장수로서는 새만금-달빛철도와 연계하려고 새만금-장수간 가칭:새장선을 만들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정읍도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하는 새만금-남원선이라는 지선.단선전철을 통해 정읍에서 남원, 대구, 경주, 포항등으로도 쉽고 빠르게 오가게 만들어야지요.

정읍에서 만든 물건과 산물들을 새만금항으로 군산항으로 쉽고 빠르게 수송할수 있게 만들어야 할거 아닐까요?

약소한 내용이지만 인구 10만명선 붕괴위기의 정읍으로서는 중요한 기회가 아닐수 없어 어떻게든 반드시 서해안철도 고부면을 반드시 경유하고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하는 고부면경유형 새만금-남원 운봉간 철도도 만들어 다시 일어서는 정읍이 되길 기대합니다.


군산↔목포, 기차 타고 갈 수 있을까(전북일보)
이환규  입력 2023-10-18 16:28  수정 2023-10-18 16:28

향후 군산에서 기차를 타고 전남 목포를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시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하기 때문이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군산 항만·공항과 함께 경쟁력 있는 국제·국내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위한 철도망 구축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국가 철도정책 방향에 맞춰 중장기 철도정책을 발굴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도 담겨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철도분야 법정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시 역시, 국가의 서해선~장항선~새만금선~군산목포선의 연결을 통해 서해안 중심 남북축을 완성하고 고속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남원~전주~익산~남군산(옥산)~새만금까지의 전북권 내륙 광역철도망 등도 발굴·건의할 방침이다.

서해안 지역은 그간 철도계획 및 고속화 측면에서 소외되다보니 이에 따른 물류 경쟁력은 물론 지역발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서해선~장항선~새만금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군산목포선까지 연결된다면 수도권~충남~전북~전남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철도노선이 완성될 것이라는 게 시의 입장이다.

군산목포선의 경우 121㎞규모로,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를 연결하는 내용이다.

군산목포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만 포함돼 있어 5차 계획에서 신규 사업으로 반영이 필요하다.

시는 군산목포간 철도사업 신규 반영을 위해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 용역’에서 관련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 등 분석한 뒤 국가계획 등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그간 철도 관련 학회·연구원 등 철도분야 전문기관을 통해 용역 타당성 및 추진 방안 등을 자문 받았으며, 과업내용 검토 등 행정절차도 마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해안의 남북축과 동서축을 연계한 군산시 중심의 철도사업을 발굴해 호남권의 인적·물적 교류를 증대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발굴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목포~남원~대야 잇는 광역철도망 구상 주목(군산미래신문)
2023-10-18 11:18:37
시,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 위해 10월 중 전문기관 용역 착수
도심권에 남군산역 신설 방안 등 논리 개발 나서

군산시가 군산-목포-남원-대야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오는 2026년 확정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러한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중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 용역’을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9월까지 1억5천만원을 들여 시행될 이번 용역은 새만금군산 항만․공항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국제․국내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위한 철도망 구축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변화하는 국가 철도정책 방향에 맞춰 중장기 철도정책을 발굴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철도분야 법정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수립을 위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도는 이에 발맞춰 전북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연계해 군산시도 서해선~장항선~새만금선~군산목포선 연결을 통해 서해안 중심 남북축을 완성하고 고속화를 유도한다는 장기 계획을 구상 중이다.

또한, 남원~전주~익산~남군산(옥산)~새만금까지의 전북권 내륙 광역철도망 등을 발굴․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간 철도 관련 학회, 연구원 등 철도분야 전문기관을 통해 용역 타당성 및 추진 방안 등을 자문 받았으며, 과업내용 검토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현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김판기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은 “장항선이 복선화되면서 국가에서 계획하고 있는 서해안축, 서해부터 출발해 군산 목포선까지 이뤄지는 한 축에 새만금을 포함하는 부분과 새만금항에서 출발해 남원까지 이어지는 전북내륙의 관광 활용을 할 수 있는 논리를 이번 용역에서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 용역을 통해 서해안의 남북축과 동서축을 연계한 우리시 중심의 철도사업을 발굴해 호남권의 인적․물적 교류를 증대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했으며, “발굴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